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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입체취재│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]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
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…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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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색 ‘바닥신호등’ 개발한 윤외련 ㈜에스지앤테크 회장
빨간불, 파란불 신호등 따라 LED 지면신호등 작동되는 ‘스마트안전블록’ 선봬… 15년 가까이 발품 팔며 연구개발 나서 전국 20개 지자체에 시범설치해윤외련 회장 - 1952년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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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은 외침 LOUD] ‘스마트폰 좀비’ 이제 그만…5명 중 1명 “건널목서 만지다 아찔”
일상 속 작은 문제, 소통 운동으로 개선2015년 1월 4일 중앙SUNDAY에 첫선을 보인 ‘작은 외침 LOUD’는 생활 속 작은 문제를 시민의 손으로 직접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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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
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.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집계한 결과 462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. 이는 201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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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누구를 위한 다리인가?
코펜하겐 게이트 가상도. 코펜하겐 항구 양안의 두 고층건물을 연결하는 이 공중 다리의 높이는 65m로 그 밑으로 유람선이 지나다닐 수 있다.덴마크 코펜하겐에 경이로운 자전거 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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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, 사망자수 가장 많은 곳 어디?
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 [사진 중앙 포토] 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. 지난 6일 서울지방경찰청이 서울시 2015년 1∼3월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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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나는 불량국가에 살고 있지 않다
김준현경제부문 기자 영화 ‘호빗’을 보겠다는 고 1 아들을 구슬려 ‘국제시장’을 선택했다. 영화를 놓고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녀석은 의외로 재미있게 봤단다. 주인공과 비슷한 연배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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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망자수,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어…원인 알고보니
‘교통사고 사망자수’. [사진 중앙포토]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었다. 경찰청은 27일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4일까지 4647명으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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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망자수,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어…캠코더 단속 때문에?
‘교통사고 사망자수’. [사진 중앙포토]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었다. 경찰청은 27일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4일까지 4647명으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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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망자수,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어…캠코더 단속 때문에?
‘교통사고 사망자수’. [사진 중앙포토]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었다. 경찰청은 27일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4일까지 4647명으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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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망자수,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어…원인 알고보니
‘교통사고 사망자수’. [사진 중앙포토]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었다. 경찰청은 27일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4일까지 4647명으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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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망자수,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어…원인이
‘교통사고 사망자수’. [사진 중앙포토]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었다. 경찰청은 27일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4일까지 4647명으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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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망자수,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어…원인이
‘교통사고 사망자수’. [사진 중앙포토]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6년 만에 5000명 미만으로 줄었다. 경찰청은 27일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4일까지 4647명으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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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 교차로에 '티(T)·십(+)자' 모양 교차점 표시해 안전 높인다
서울시가 골목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 골목 교차로 바닥에 십(+)자, 또는 티(T)자 모양의 교차점 표시를 만든다. 폭이 6m가 되지 않는 보도ㆍ차도, 신호등이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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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속 안전불감증
지난 7월 15일 오전 8시 서울 퇴계로2가 남대문세무서 앞. 출근 시간대 버스 중앙차로를 이용하기 위해 무단 횡단을 하거나 차도 위를 걷는 시민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. 아직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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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세월호 희생자는 315명이다
자신의 순서도 아니었다. 지방항만청 직원들이 미리 짜놓은 순번에 따르면 그는 다음 다음 차례였다. 앞의 두 사람이 이런저런 이유로 출장이 어렵다고 해 손들고 나선 일이었다.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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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차선 강남대로 마구 건너 … 교통사망 57%가 보행자
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우리 사회 곳곳엔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. 중앙일보가 전문가와 함께 둘러본 수재(水災) 위험 현장부터 그랬다. 비가 쏟아지면 돌이 굴러내리는 암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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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핸들 잡은 당신, 교통약자 배려하십니까
김수봉보험개발원장 세월호 참사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 속으로 가라앉았다. 과거 우리는 서해훼리호 침몰,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너나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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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70㎞로 쾅 … 안전벨트가 몸을 감싸안았다
지난달 경기도 화성의 도로에서 사고가 난 벤츠 S클래스 차량의 전면부 모습. 충돌 시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엔진 후드의 윗부분이 앞유리 위로 들어올려져 있다. [사진 메르세데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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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에 상향등 켜도 맞은편 차 눈부심 없게 한다
보행자가 차에 부딪치는 순간 자동차의 후드가 올라가고 차량 앞유리 쪽에 에어백이 터진다. 차에 치인 보행자의 2차 충격을 막기 위한 기술이다(사진 위). 길의 특성에 따라 빛이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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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보도 따로 없는 위험천만 이면도로 … 교통사고 사망 57% 차지
15일 서울 강서구 화곡1동 월정로 32길에서 한 여성이 마주 오는 차량과 주차한 차량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. 이 도로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폭 9m 미만의 생활도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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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현대모비스 당황하셨어요?
삼성과 LG가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고삐를 조이자 현대·기아차의 최대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. 두 회사가 아무리 좋은 전장부품을 개발해도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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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년 백악관 앞 시위한 할머니, 천막서 누운 적 없답니다
지난달 21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공원에서 콘셉시온 피시오토가 작은 천막 앞에 앉아 시위를 하고 있다. 오른쪽 사진은 3월 화재 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었던 농성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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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온 외국인들이 꼽는 가장 후진적 교통문화는
지난 4일 오후 3시 서울 가락동 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갈지(之)자 운행을 했다. 차선을 급하게 바꾸다 결국 바로 옆을 지나가던 차량과 부딪쳤다. 가해 차량의 운전자 오모(54)씨